이전 포스트에 이어, 비텐베르크의 모습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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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교회를 나와, 터벅터벅 거리를 걸어다녔다. 아침부터 쏘다녔으니 다리는 천근만근이다. 그런데, 거리에 작은 상점들이 너무나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힘차게 걸어다니다가 마차를 발견했다! 혼자 타기엔 약간 돈이 아까웠으나,,,그래도 이 작은 시골마을을 구석구석 보기에는 딱인 것 같았다.


아저씨 덕분에 몰랐던 길도 알게 되어 참 고마웠다.]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이곳을 더욱 구석구석 볼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의 모습들과 부활절 장식들은 너무도 깜찍했다. 연휴만 아니었어도 돌아보는건데,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이 닫혀 있었다.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얻었다.


[부활절의 상징인 꼬꼬닭과 토끼와 오리와 계란들...♡]

[띵호와~없는 곳이 없다는 중국식당 발견..]

[꿈속나라같은 장난감 숍]

[엽서같은 까페]

[수공예 레이스]
[살고싶은 집, 겉에서 보기엔 좁은 벽만 보였는데,
안쪽에는 마당이 있을만큼 깊었다.]
[동네를 흐르고 있는 실개천]
[성모교회의 뒷편]
마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다가, 동물원을 지도에서 발견하고는 무작정 그곳으로 걸어갔다. 아무래도 오늘은 다리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지만, 보고 싶고 시간은 많으니 다리가 참아줄 수 밖에 없다. 이름은 알 수 없던 작은 동네 동물원이었는데, 가족단위로 소풍을 많이 와있었다. 이름모를 종의 염소들과 괴물같은 큰 토끼들이 살고 있었다. 염소들은 뿔이 위협적이었지만, 참 착했다. 염소똥밭 위로 아이들이 염소구경을 하며 함께 노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웠다. 이 동물원을 나와 돌아가니, 구 도심의 끝이 었다.
이 끝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다. 이 호수는 ebs 방송에 나왔던 밥 로스 화가아저씨가 그린 그림 모습처럼 나무들이 호수에 거울처럼 비춰져 있었다. 정말 독일에서 이 좋은 날씨를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러한 풍경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했다. 4월은 원래 비가 많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인데, 지금은 기상이변으로 초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비를 대비하여 방수자켓, 방수가방을 준비했는데,.
아무래도 이번 여행 중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많이 만끽했던 것 같다. 태양빛, 나무들, 호수, 구름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안쪽에는 마당이 있을만큼 깊었다.]


마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다가, 동물원을 지도에서 발견하고는 무작정 그곳으로 걸어갔다. 아무래도 오늘은 다리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지만, 보고 싶고 시간은 많으니 다리가 참아줄 수 밖에 없다. 이름은 알 수 없던 작은 동네 동물원이었는데, 가족단위로 소풍을 많이 와있었다. 이름모를 종의 염소들과 괴물같은 큰 토끼들이 살고 있었다. 염소들은 뿔이 위협적이었지만, 참 착했다. 염소똥밭 위로 아이들이 염소구경을 하며 함께 노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웠다. 이 동물원을 나와 돌아가니, 구 도심의 끝이 었다.
이 끝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다. 이 호수는 ebs 방송에 나왔던 밥 로스 화가아저씨가 그린 그림 모습처럼 나무들이 호수에 거울처럼 비춰져 있었다. 정말 독일에서 이 좋은 날씨를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러한 풍경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했다. 4월은 원래 비가 많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인데, 지금은 기상이변으로 초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비를 대비하여 방수자켓, 방수가방을 준비했는데,.
아무래도 이번 여행 중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많이 만끽했던 것 같다. 태양빛, 나무들, 호수, 구름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제 내일 13일 부활절 칸타타를 보고 라이프치히로 떠난다. 다리를 마사지하며 유키코가 떠나 6인실에서 쓸쓸히 혼자 잤다. 빨간 커텐에 높은 천장이 얼마나 으시시한지 그날 밤은 백인 아저씨와 대화하는 꿈을 꿨다. 영어로 말이다. 말 많은 내가 중학영어수준의 회화로 언제나 스몰토크만 하고 있으니까, 얼마나 답답했는지 꿈에서 말을 했나보다. 그래도 푹 잤다.
12일 여행기 끝!
12일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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